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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는 즐거워
며칠전 싸이로 전체쪽지 한장이 날아왔는데...초딩 동창 녀석이 졸업작품 전시회를 한댄다. 마침 집에서 가까운 세종대 인데다 근 10년간 제대로 본적이 없던터라 겸사겸사 세종대 고고싱
사실 뭐.. 별로 기대는 안하고 갔으나 실제 가보니 규모도 꽤되고 퀄리티도 굉장히 그럴싸하네!!
함께해준 신민과 즐거이 관람을시작
전시회에 참가한 40여명의 디자이너들이라며 소개하는데...
어두운데다가;;; 간만에 보는 친구인데 제대로 찾을리가;;;;;
친구 보고 가는것은 포기하고 그냥 생전 첨인 패션쇼나 보고 가자 싶어서 쭉봤는데
음악도 빠방하니 좋고 화려한 옷들도 좋고 잼있네!!!!!!!!
기회가 된다면 다른 쇼장도 가보고 싶단 생각이 잠시 들무렵
옆으로 누가 지나가다 내 뒤에 사람들하고 이야기를 하는걸 무심결에 봤는데...어라! 녀석이네!
하여 반가이 인사하고~ 끝난뒤 또 가볍게 인사하고 귀택.
못만날거 같아 꽃을 사가지 않은걸 살짝후회.
전어는 까칠해
목욜이던가...시즌권에 쓰일 사진 인쇄부탁겸 회약속도 실천할겸
장로당씨와 김우쓰, 이이리와 접선
성신여대에 있는 전어집으로 고고싱
까실까실한 전어회도 새콤한 전어 무침도 고소한 전어구이도 모두모두 훌륭했심
디카의 귀환
토요일 사촌누나님의 결혼식덕에 안입던 정장을 꺼내서 휘리릭 두루는데~
'어맛 묵직햇~!'주머니에 모야? 하고 손을넣어보니 이...익숙한 감촉............
'호이예에~!!!!!!!!!!!!!'디카다~
새로 샀으면 울뻔했자나 이거...
적당한타이밍에 결혼식으로 디카를 찾게해준 누나님께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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